사회디지털뉴스제작팀

[엠빅뉴스] 이쯤 되면 '플라스틱-19' 팬데믹이라고 불러야 한다. 백신과 치료제는 뭔가?

입력 | 2020-10-28 17:33   수정 | 2020-10-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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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바다를 보신 적이 있나요?

취재팀이 찾은 플라스틱 재활용 현장은 쏟아지는 폐플라스틱이 넘치는 바다처럼 보였습니다.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플라스틱을 처리하는 재활용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하나라도 더 재활용해야 쓰레기산이 되거나 바다로 흘러드는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20년 가을 현재, 우리가 분리수거함에 수고스럽게 버리는 플라스틱의 60%는 재활용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취재팀이 재활용의 모든 현장을 돌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여드립니다.

#플라스틱 #팬데믹 #페트병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엠빅네이처 #네이처 #사이언스 #환경

[구성: 김승환, 취재: 김미희, 김민욱, 편집: 조소현, 최유정, 영상취재: 이향진, 윤병순, 김백승, 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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