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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Now] 마스크 쓰고, 떨어져 앉고…병역판정검사 재개
입력 | 2020-04-20 17:24 수정 | 2020-04-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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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두 달간 중단됐던 병역판정검사가 20일 재개됐다.
병무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역병 충원 차질을 방지하고 병역 의무이행 지연에 따른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인 희망자에 한해 시행키로 했다″며 검사 재개 배경을 설명했다.
병무청은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검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검사장 입구에는 사전선별소가 설치돼 검사 당일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로 발열 여부를 확인키로 했다.
또 아크릴 칸막이가 설치된 검사장을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고, 수검자들은 1m 이상 간격을 두고 ′지그재그′ 형태로 앉아 검사를 받게 된다.
하루 평균 수검인원도 코로나 이전보다 60명 정도 적은 100명 선으로 조정하고,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상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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