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엄기영,백지연

충북 청원군 서주우유공장 불[백지연]

입력 | 1994-01-24   수정 | 199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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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오늘낮 12시 50분쯤 충북 청원국 옥산면 오산리 서주우유 공장 1층 냉동 창고에서 불이나 2층에 있던 경리과 직원 24살 조성미 양이 연기에 질식돼 숨지고 유제품 400여 톤 등을 태워서 10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