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앵커: 엄기영,백지연
UR협상 타결 이후, 농어촌 발전위원회 발족[박광온]
입력 | 1994-02-01 수정 | 199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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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협상 타결 이후, 농어촌 발전위원회 발족]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우루과이라운드 타결이후로 우리 농어촌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하게 될 농어촌 발전 위원회가 오늘 공식 발족 했습니다.
최선의 대책 마련, 온 국민이 함께 기대해 봅니다. 정치부 박광온 기자입니다.
● 기자: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김범일 위원장 등 농어촌 발전 위원 서른 명 에게 위촉장을 주었습니다.
농어촌 발전 위원회에는 학계와 언론계, 재계 농수, 축협 대표가 참여하고 있으며, 윤정섭, 정장섭, 김성훈씨 등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타결의 강력 반대해온 농어민 단체 대표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농어촌 발전 위원회의 우선적인 임무는 좌절감에 빠져 있는 농어촌에 새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새로운 농어촌의 발전상을 제시 하고, 근본적이고도 장기적인 실천 방향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특히 농어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생각으로 농어촌 대책 수립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 했습니다.
농어촌 발전 위원회는 오늘 1차 회의를 열어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농어촌 발전 위원회는 농림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촌의 균형발전, 그리고 농업인 복지 증진 등 3개 소위원회를 두고 오늘 6월까지 종합적인 농어촌 발전 대책을 수립해 대통령 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 김범일(농어촌 발전위원회 위원장):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와 함께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기자: 한편 정부는 농어촌 발전 위원회의 건의를 토대로 농어촌 특별사의 구체적인 세부 투자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박광온입니다.
(박광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