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앵커: 엄기영,백지연

민자당 김종필대표, 직할시 명칭 검토[황희만]

입력 | 1994-02-01   수정 | 199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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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김종필대표, 직할시 명칭 검토]

● 앵커: 민자당의 김종필 대표는 당의 세대교체와 당내 민주화 정착 등 민자당의 계획은 점진 적으로 진행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 군 통합 등 행정 구역 개편 문제가 다각도로 검토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자당 김종필 대표 기자 간담회 내용을 정치부 황희만 기자가 요약했습니다.

● 기자: 김종필 대표는 오늘 중앙 당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당이 세대교체의 확고한 의지가 있는 것은 사실 이지만, 지구당 위원장 가운데 5,60대가 90%를 넘는 다는 것은 평균연령을 얘기 했을 뿐이지 전부를 물갈이 대상으로 얘기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김종필(민자당 대표): 세대교체는 특히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게 소망입니다.

● 기자: 김종필 대표는 여야 대표 회담과 관련해 2월 임시 국회를 앞두고 정치 개혁 법 처리 등을 위해 야당 대표와 만날 수는 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행정구역 명칭 개편문제는 직할시 명칭 변경을 포함 해 시, 군 통합 등의 행정 구역 개편 문제가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필 대표는 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의 신임에 보답하는 것은 총재의 짐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차기 대권 도전 문제에 대해서는 직답을 피했습니다.

김종필 대표는 물러날 때가 되지 않았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물러나갈 때가 되면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 황의만입니다.

(황희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