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엄기영,백지연
경남 충무 해양경찰서, 실종위장 보상금 타낸 선원 영장[백지연]
입력 | 1994-03-25 수정 | 199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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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충무 해양경찰서, 실종위장 보상금 타낸 선원 영장]
● 앵커: 경남 충무 해양 경찰서는 오늘 야근 작업을 마치고 도중에 구명복을 입고 바다에 뛰어들어 도주한 뒤 8,400만원의 실종 보상금을 타내서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충무 종합 건설 소속 운반선 선원 38살 안덕호씨와 부인 32살 김명숙씨에 대해서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