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신경민,백지연

검찰, 음란비디오 판매 혐의로 13명 구속[백지연]

입력 | 1994-09-07   수정 | 199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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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음란비디오 판매 혐의로 13명 구속]

● 앵커: 검찰은 음란 레이저디스크 원판을 비디오로 대량 복제해 시중에 한 개당 10만원까지 받고 팔아온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37살 김태환씨 등 13명을 음반과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