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엄기영,정혜정

결혼 적령기 성비, 내년부터 남자 과잉[정혜정]

입력 | 1994-10-07   수정 | 1994-10-0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결혼적령기 성비]

● 앵커: 보건사회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여자가 넘치던 결혼 적령기의 남녀 비율이 내년부터 남자 과잉으로 역전되기 시작해 5년 뒤인 99년에는 25살에서 29살 사이의 남자 수가 20살에서 24살의 여자 수에 비해 21.7%가 더 많아 총각 6명 가운데 1명이 제 짝을 찾기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혜정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