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신경민,김은주

청원경찰 전주시청에서 난동[김은주]

입력 | 1994-10-08   수정 | 199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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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경찰 전주시청에서 난동]

● 앵커: 어젯밤 11시쯤 전주시 대성정수장 청원경찰인 31살 조윤종씨가 술을 마시고 정수장에 보관중인 칼빈 총을 들고 전주시 청사에 들어가 난동을 부렸으나 동료 직원들의 설득으로 총기를 회수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은주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