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엄기영,정혜정
각 대학 초반 원서접수 상황, 접수창구 한산[노웅래]
입력 | 1995-01-03 수정 | 199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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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 초반 원서접수 상황, 접수창구 한산]
●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전기 대학 대부분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원서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각 대학 초반 원서 접수 상황을 사회부 노웅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원서 접수 이틀째를 맞은 서울대는 5045명 모집에 3394명이 지원했고 총 108개 학과에서 이른바 인기 학과를 포함한 21개 학과가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대 법학과 1.2:1을 비롯해, 정치학과, 소비자아동학과, 토목공학과 등 선호도가 높은 학과들은 정원을 웃도는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또 중문과 1.4:1, 철학과 1.3:1 등 어문계열 학과와 미술 계통 학과가 정원을 초과하거나 육박하는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내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포항공대는 서울대를 지원하려는 고득점자들의 복수지원으로 평균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재료학과는 12.4: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 원서 접수 마감을 앞둔 동국대는 일부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가 정원에 훨씬 못 미쳤습니다.
한편 오늘 원서 접수를 시작한 고려대는 의예과를 제외한 전 학과가 정원을 밑도는 경쟁률을 보였고 성대, 중대, 한대가 0.2:1, 전북대, 충북대 0.1:1, 숭실대 0.3:1, 성신여대 0.4:1 등 대부분의 대학이 저조한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MBC뉴스 노웅래입니다.
(노웅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