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엄기영,정혜정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자[정은임]
입력 | 1995-09-07 수정 | 199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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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자]
● 앵커: 다음은 저희 문화방송에 수재민 돕기 성금을 보내 주신분들을 정은임 아나운서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정은임 아나운서 :한일 단조공업의 홍순모 회장이 천만원을 보내오셨습니다.
진진형관악구청장과 직원들이 482만9천460원을 맡기셨습니다.
에드윈어패럴의 허경자 대표이사가의류 5백점, 2천6백90만원 어치를 보내셨습니다.
뱅뱅 어패럴의권종열 대표이사가의류 250점,천9백만원 어치를보내셨습니다.
국군 기무사령부 부대원 일동과 한국산업리스 주식회사 임직원, 육군 전진부대이강언 소장과 장병일동, 그리고 육군 제3169부대 장병일동이 성금을 맡겨오셨습니다.
신공항 건설공단 강동석 이사장과 임직원, 동국제약 권동일 대표이사, 제56사단 강용부 소장과 장병,그리고 한국철강협회 서정옥 부회장과 임직원이 성금을 보내셨습니다.
육군보병 제60사단장과 간부일동, 서울 윤중국민학교교직원과 어린이들, 그리고 대한숙박업 중앙회이홍섭 회장과 임직원이 성금을 보내셨습니다.
명동의류 심원호 대표이사와 포철 신북 온천에서 성금을 맡기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은임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