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앵커: 엄기영,백지연

3천년 이집트 고분 발국[백지연]

입력 | 1995-10-27   수정 | 199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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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년 이집트 고분 발굴]

● 앵커: 3천년 동안 두꺼운 모래로 뒤덮여 있던 이집트 파라호 람세스 2세의 부인묘가 10년의 걸친 발굴 작업 끝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60평 정도의 넓이에 이르는 이 묘의 지하 석실을 장식하고 있는 벽화들은 이집트 고분군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섬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서 고고학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