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앵커: 정동영,김은주

드라마 '제4공화국' 광주 촬영 현장 시민 3,000명 몰려[김은주]

입력 | 1995-11-11   수정 | 199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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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4 공화국' 광주 촬영 현장 시민 3,000명 몰려]

● 앵커: MBC의 인기 정치드라마 제4공화국 제작팀은 오늘 광주 금남로에서 80년 5.18 장면을 재현해 촬영했습니다.

광주시민들의 협조 속에 낮12시부터 광주 금남로에서 장갑차와 부서진 버스 등을 동원해 당시의 상황을 재구성하며 촬영이 시작되자 시민 3,000여 명은 촬영현장에서 자리를 뜨지 않고 지켜봤습니다.

오늘 촬영된 화면은 다음 주 수요일과 목요일 제4공화국 5월의 노래 편에 방송됩니다.

(김은주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