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엄기영,백지연
롯데그룹 간부 성희롱 파문 확산[백지연]
입력 | 1995-11-28 수정 | 199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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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간부 성희롱 파문 확산]
● 앵커: 한국 여성 민우회는 오늘, 롯데그룹의 모 간부가 롯데백화점의 롯데제과 판매직원인 24살 이모 양을 작년 5월부터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서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왔다고 주장하고 롯데그룹 측에 문제의 강부를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