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앵커: 이인용,정혜정

아시안 게임- 럭비 금메달 추가. 금메달 6개[배선영]

입력 | 1998-12-08   수정 | 199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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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럭비 금메달 추가. 금메달 6개]

● 앵커: 이제 아시안 게임 소식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유도에서 금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럭비 풋볼 7인제에서 금메달을 더했습니다.

배선영 기자입니다.

● 기자: 전략종목이었던 유도와 사격의 부진속에 럭비 풋볼 7인제에서 예상밖의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준결승에서 태국을 28대10으로 꺾은데 이어 결승에서는 일본을 29대14로 제압해 금메달을 안았습니다.

오늘 총 3개의 체급에서 금메달에 도전했던 남녀 유도는 김혜숙이 북한의 계순희에게 패하면서 합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금메달 유망주였던 정성숙은 준결승에서 중국의 쉔에게 무기력하게 패해 3위를 기록했고, 김대욱도 준결승에서 일본의 나카무라에 막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 많게는 2개 적게는 하나의 금메달을 기대했던 사격에서는 여자 공기권총 단체에서 동메달 하나를 추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우리나라는 주력인 부순희의 부진속에서 김미정이 개인 결선까지 올라갔지만 4위에 머물렀고, 남자 소총 복사도 단체전 4위를 기록하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또, 수영에서는 한규철이 접영 100m에서 54초 83으로 동메달을 보탰습니다.

방콕에서 MBC뉴스 배선영입니다.

(배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