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이인용,정혜정

강경식,김인호를 구속하고 외환위기 수사 마무리 방침[민병우]

입력 | 1998-05-18   수정 | 199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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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구속 ]

● 앵커: 김영삼 정부 경제실정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강경식, 김인호씨를 오늘 구속하고 외환위기 수사를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대검찰청 연결합니다.

민병우 기자!

● 기자: 네, 대검찰청입니다.

● 앵커: 두 사람에 대한 영장은 발부 됐습니까?

● 기자: 강경식 前경제부총리와 김인호 前경제수석에 대 한 구속영장은 아직 발부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지방법원 최종갑 영장 전담 판사는 8시 반쯤 피의자 직접 심문을 마치고 기록검토 작업을 벌이 고 있습니다.

오늘 5시간여 동안 진행된 영장 실제 심사에서 검찰과 피 고인측은 외환위기의 책임소재와 대출압력 여부 등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벌여 정식 재판을 방불케 했습니다.

검찰은, 강경식씨의 경우 형식적인 보고로 책임을 다 했다고 볼 수 없으며 김인호씨는 경제수석으로서 대통 령을 교육하고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직권남용 혐의 관련해 검찰은, 당시 은행들이 담 보 부족 등을 이유로 협조 융자를 거절했지만 두 사람이 부당하게 대출을 강요해 은행부실화를 부추겼다고 공격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두 사람이 정치적 야심과 개인적 명예때문에 외환 위기를 숨기고 IMF 구제금융 신 청도 부정한 것으로 관련자 조사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경식, 김인호씨는 외환 위기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 취약점 때문에 발생 한 것으로 정책판단의 문제로 자신들을 사법처리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완 강히 저항했습니다.

검찰은, 강경식, 김인호씨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두 사람을 서울 구치소에 수감하고 사실상 외환 위기 수사를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오늘 구속 ]

● 앵커: 김영삼 정부 경제실정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강경식, 김인호씨를 오늘 구속하고 외환위기 수사를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대검찰청 연결합니다.

민병우 기자!

● 기자: 네, 대검찰청입니다.

● 앵커: 두 사람에 대한 영장은 발부 됐습니까?

● 기자: 강경식 前경제부총리와 김인호 前경제수석에 대 한 구속영장은 아직 발부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지방법원 최종갑 영장 전담 판사는 8시 반쯤 피의자 직접 심문을 마치고 기록검토 작업을 벌이 고 있습니다.

오늘 5시간여 동안 진행된 영장 실제 심사에서 검찰과 피 고인측은 외환위기의 책임소재와 대출압력 여부 등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벌여 정식 재판을 방불케 했습니다.

검찰은, 강경식씨의 경우 형식적인 보고로 책임을 다 했다고 볼 수 없으며 김인호씨는 경제수석으로서 대통 령을 교육하고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직권남용 혐의 관련해 검찰은, 당시 은행들이 담 보 부족 등을 이유로 협조 융자를 거절했지만 두 사람이 부당하게 대출을 강요해 은행부실화를 부추겼다고 공격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두 사람이 정치적 야심과 개인적 명예때문에 외환 위기를 숨기고 IMF 구제금융 신 청도 부정한 것으로 관련자 조사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경식, 김인호씨는 외환 위기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 취약점 때문에 발생 한 것으로 정책판단의 문제로 자신들을 사법처리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완 강히 저항했습니다.

검찰은, 강경식, 김인호씨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두 사람을 서울 구치소에 수감하고 사실상 외환 위기 수사를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정책 실패를 사법적으로 단죄할 수 있느냐를 두 고 무리한 수사라는 지적도 적지 않아서 앞으로 재판과정에서 치열한 공 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대검찰청에서 MBC 민병우입니다.

(민병우 기자)

그러나, 정책 실패를 사법적으로 단죄할 수 있느냐를 두 고 무리한 수사라는 지적도 적지 않아서 앞으로 재판과정에서 치열한 공 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대검찰청에서 MBC 민병우입니다.

(민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