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이인용,정혜정
MBC사옥 앞 시위관련 금란교회 신도 2명 폭행 혐의로 입건[이인용]
입력 | 1998-04-27 수정 | 199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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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교회 신도 2명 폭행혐의 입건]
● 앵커: MBC 시사매거진 2580이 비리를 보도한 김홍도목사의 금란교회 신도 100여 명은 오늘 낮 12시 반쯤, 이 교회 장로였던 곽노흥 씨가 폭로한 김 목사의 비리 내용은 허위라며 서울 여의도 감리교본부 앞에서 곽 씨를 교회 버스에 강제로 태운 채 2시간동안 끌고 다니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곽 씨를 폭행한 혐의가 드러난 52살 최 모 씨 등, 신도 2명을 입건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인용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