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이인용,김은혜
무비자 방문 가능해져 제주에 중국인 관광객 특수[오승철]
입력 | 1998-08-25 수정 | 199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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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중국특수]
● 앵커: 중국인에게 비자없이 제주도를 방문하는게 가능해지면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제주에 오승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중국 관광객 145명이 오늘 상하이에서 전세기편으로 도착한 제주공항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항공사 직원들이태극선을 건내며 환대하자 함박웃음으로 답례합니다.
이들이 처음 찾은곳은 제주시 용두암, 추억을 남기기 위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댑니다.
해산물을 파는 노점상들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제주의 아름다운 경치와 깨끗한 자연 환경에 한껏 매료됐습니다.
● 리 야오메이 (중국 상하이): 제주의 경치가 아름답고 아주 깨끗해서 좋다.
● 양청 (중국 상하이): 제주가 아름다워 많은 중국인들이 찾을 수 있었으면 한다.
● 기자: 제주가 무비자 입국지역으로 지정된 뒤 지금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 관광객은 만 여명,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중국인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자 오는 29일과 다음달 2일에 제주와 북경, 상하이 사이에 정기 항공편을 취항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주와 상하이간뱃길도 지난 15일 열려 제주와 중국 사이의 관광 교류는 더욱 활기를 뛸전망입니다.
MBC 뉴스 오승철입니다.
(오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