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앵커: 이인용,정혜정
산자부-중기청 국정보고- 일자리 30만 창출[이진희]
입력 | 1999-03-31 수정 | 199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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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중기청 국정보고- 일자리 30만 창출]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는 올해 정부는 벤처기업과 소규모 창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서 올 해안에 일자리 30만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의 국정 개혁보고, 이진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대만과 홍콩 등으로 첨단 통신장비를 수출하고 있는 벤처기업입니다.
창업 3년의 이 업체는 기술력에는 자신이 있지만 항상 돈 부족에 시달려왔습니다.
● 한기환(엔티아이 사장): 개발자금, 또는 운전자금, 원부자재 자금들이 적시에 효과적으로 현실성에 맞는 자금이 지원됐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기자: 정부는 이렇게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벤처기업을 위해서 은행 대출보증 등 각종 지원을 해 주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 국정개혁 보고에서 중소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올해안에 모두 3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올 상반기 안에 현재 14개인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30개로 늘려 창업을 돕게 됩니다.
또, 오는 2002년까지 만개의 벤처기업을 추가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대학이나 연구소들이 신기술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김대중 대통령: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그런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결코 어떤 사회 정책적인 차원에서 불쌍하니까 약하니까 도와주겠다 그건 아닙니다.
● 기자: 산업자원부도 1조원을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에 투입함으로써 벤처기업 창업을 통한 일자리 늘리기에 나서겠다고 보도했습니다.
MBC뉴스 이진희입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