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앵커: 권재홍,박영선

서울 밀레니엄컬렉션 개막, 덕수궁서 첫 패션쇼[이보경]

입력 | 1999-04-24   수정 | 199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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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밀레니엄컬렉션 개막, 덕수궁서 첫 패션쇼]

● 앵커: 덕수궁이 오늘 처음으로 패션쇼를 위해서 개방됐습니다.

우리나라 고궁의 추녀자락이 배경으로 어우러진 패션쇼, 이보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패션계의 야심찬 기획, 서울 밀레니엄 컬렉션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아름다운 고궁에서 풍기는 정적인 색채와 독창적 패션에서 분출하는 역동미가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정상급 디자이너들과 톱모델의 대규모 만남도 드문 볼거리입니다.

● 신현웅(문화관광부 차관): 국제적인 수준의 우리 패션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 고궁에서 이러한 첫 패션 컬렉션을 갖게 됐습니다.

● 기자: 고궁 여기저기에서는 의상 퍼포먼스와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패션 축제 참가자들은 옷의 모든 소재와 형태에 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처럼 마음껏 뽐내고 있습니다.

전국 19개 대학의 의상, 미술전공 학생들과 패션업계, 문화관광부가 힘을 모은 이번 행사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매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계속됩니다.

MBC뉴스 이보경입니다.

(이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