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권재홍
신창원 동거녀 성폭행 안성 경찰 오늘 파면[권재홍]
입력 | 1999-07-24 수정 | 199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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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동거녀 성폭행 안성 경찰 오늘 파면]
● 앵커: 신창원의 동거녀를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진 안성경찰서 대덕파출소 소속 김 모 경장이 오늘 파면됐습니다.
김 경장은 지난 97년 11월 신창원을 검거하기 위해서 충남 천안시 목천면 모 빌라에서 사흘 동안 잠복 근무하면서 당시 신창원의 동거녀였던 31살 전 모 씨를 성폭행한 것으로 경찰 자체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권재홍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