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앵커: 권재홍,박영선
남북문제. 당국간 대화 제의. 부패척결 방향 제시[한정호]
입력 | 1999-08-15 수정 | 199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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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제. 당국간 대화 제의. 부패척결 방향 제시]
● 앵커: 남북 문제에 대해서 김 대통령은 정부 차원의 교류를 제의했습니다.
우리 사회 부패척결을 위한 정책방향도 제시됐습니다.
한정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대북 포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북한에 대해 당국간 대화를 갖자고 촉구했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남북간 정부 차원의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북한은 동족끼리의 대화는 거부하면서 미국과의 협상만 고집하는 불합리한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 기자: 김 대통령은 물심양면으로 북한을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통령은 부패 방지법 제정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며, 법 제정에 앞서 대통령 직속의 반 부패 특별 위원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부패 척결 없이 국정의 개혁은 없습니다.
저는 만난을 무릅쓰고 이를 단행할 것입니다.
● 기자: 김 대통령은 또 세제 개혁을 위해 금융 소득 종합 과세를 실시하고 인권 침해 소지가 있는 국가 보안법을 고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한정호입니다.
(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