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앵커: 박경추

인하대 배구 3연승[박경추 앵커]

입력 | 2001-01-03   수정 | 200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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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공동선두]

● 앵커: 삼성화재 슈퍼리그 배구 1차대회에서 인하대가 3연승으로 한양대와 함께 대학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인하대는 대학 최고의 세터 권영민의 안정된 골배급과 구상윤, 장광균의 27득점에 힘입어서 홍익대를 3:0으로 쉽게 눌렀습니다.

여자부 LG정유는 흥국생명을 3:0으로 완파하고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박경추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