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앵커: 박경추

삼보 최종규 감독 전격 사퇴[박경추]

입력 | 2001-01-03   수정 | 200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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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최종규 감독 전격 사퇴]

● 앵커: 프로농구 삼보의 최종규 감독이 최근 부진한 팀 성적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최종규 감독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팀의 재기를 위해서는 자신이 물러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으며, 남은 시즌 동안은 김동욱 기술감독이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경추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