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앵커: 권재홍,김주하
볼리비아, 폭우로 국가비상사태 선포[박서영]
입력 | 2001-02-05 수정 | 200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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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폭우로 국가 비상사태 선포]
● 기자: 중남미 국가 볼리비아에서는 한 달 가까이 쏟아진 폭우로 곳곳에서 홍수가 나고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한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2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볼리비아는 현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인데 이 같은 폭우는 앞으로 열흘 이상 계속될 전망이어서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박선영입니다.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