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앵커: 권재홍,김주하

내 집 앞 눈 미리 치웁시다[김주하]

입력 | 2001-02-15   수정 |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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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치웁시다" ]

● 앵커: 지난번 눈이 많이 왔을 때도 보셨겠지만 이렇게 쌓인 눈은 쉽게 녹지 않고 얼어붙어서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눈을 치우기도 하겠지만 도로 제설에만도 힘이 부쳐서 골목길까지는 손이 미치지 못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나의 안전을 위해서 내 집 앞 눈이라도 얼기 전에 미리 치운다면 출근길 불편이 많이 덜어질 것 같습니다.

(김주하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