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
앵커: 박광온,최율미
비만치료제 제니칼 함부로 못 판다[최율미]
입력 | 2001-03-18 수정 | 2001-03-1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함부로 못 판다 ]
● 앵커: 지난 2월부터 전문 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비만치료제 제니칼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서 당국이 제재조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전문 의약품인 제니칼이 처방전 없이 일부 약국에서 팔린다는 제보를 접수해 감시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감시 결과 제니칼의 불법 음성거래가 확인될 경우 제니칼을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해 제재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율미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