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카자흐스탄, 캐비어 채취 철갑상어 마구잡이[김효엽]
입력 | 2001-06-19 수정 | 200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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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들이 그물로 잡고 있는 것은 철갑상어입니다.
채 자라지도 않은 상어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들입니다.
이 상어들은 곧바로 통조림 공장으로 갑니다.
캐비어, 즉 철갑상어알 때문입니다.
캐비어는 질에 따라 1kg당 1000러까지 값이 치솟습니다.
전 세계 시장 규모만 한 해 10억달러 규모입니다.
그러다 보니 너도 나도 달려들었고 이제는 씨가 마를 지경이 됐습니다.
● 슈크푸토프(카자흐스탄 장관): 밀렵이 엄청납니다.
개인 차원이 아니라 사업조직까지 있습니다.
● 기자: 보다 못한 카스피해 인근 4개국은 돈벌이보다 동물보호가 우선이라며 어획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효엽입니다.
(김효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