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 뉴욕 헬스클럽 요염한 에어로빅 인기[박충희]

입력 | 2001-08-16   수정 | 200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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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염한 에어로빅 ]

● 앵커: 불황을 겪고 있는 뉴욕의 헬스클럽들이 새로운 운동방식을 선보였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정부가 담배이름을 규제하고 나섰습니다.

이 밖에 오늘의 지구촌 소식 박충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이 헬스클럽이 내놓은 이색 에어로빅은 요염한 자세를 기본으로 합니다.

동작이 힘들지도 않아서 나이 든 사람은 물론 쉽게 싫증을 내는 젊은 사람도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 강사의 주장입니다.

자전거도 노래를 부르면서 타면 지루함을 덜 수 있습니다.

유모차의 아기들도 몸 풀기에 나선 엄마들을 지켜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박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