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앵커: 권재홍, 김주하
미 국방부에서만 사망 800여명[황외진]
입력 | 2001-09-12 수정 | 20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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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각 세계 상황 ][ 미 국방부에서만 사망 800여명 ]
● 기자: 보도국입니다.
이번 동시 다발 테러로 미국 국방부 펜타곤 건물에서만 800여 명이 사망하고 1000여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CNN을 비롯한 외신들이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시민들 사이에 공포분위기가 번지면서 시민들이 휘발유 등을 사재면서 물가가 뛰어오르고 있다면서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황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