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재보궐선거 3곳 완승 여권 큰 후유증[박용찬]
입력 | 2001-10-26 수정 | 200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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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재보궐선거 3곳 완승 여권 큰 후유증]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어제 치뤄진 3군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완승을 거??윱求?.
표로 나타난 민심에 대해서 여야 모두 두렵다는 말을 ??윱求?.
박용찬 기자입니다.
● 기자: 서울 구로울과 동대문, 강릉 모두 승리한 한나라당은 환호했습니다.
● 홍준표(서울 동대뭄을 당선자): 나라를 반드시 세우고 동대문 구민과 약속을 지키라는 그런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 이승철(서울 구로을 당선자): 민심의 승리고 그리고 우리 구로 주민의 승리입니다.
그리고 우리 한나라당의 승리입니다.
● 기자: 당초 박빙 승부가 예상됐던 서울 두 곳에서는 이승철, 홍준표 후보가 50% 안팎의 득표율을 올려 당선됐으며 강릉에서도 예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선거로 국회 과반수에 한 석 모자라는 136석을 얻게 된 한나 라당은 앞으로 상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회창(한나라당 총재): 만일에 이 야당도 또 제로 국민의 기대에 어긋날 때는 가차없는 심판과 채찍질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 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 기자: 민주당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이긴 쪽 은 겸손을 강조하고 진 쪽은 자성을 다짐하는 등 여야가 또 한 번의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박용찬입니다.
(박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