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박성원

한상균 기자회견·도피 주도 민노총 간부 기소

입력 | 2016-01-2012:10   수정 |2016-01-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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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기자회견과 도피를 주도한 혐의로 남정수 민주노총 교육선전실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한 위원장의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경찰이 한 위원장을 체포하려 하자 언론노조 사무실로 도피하는 것을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