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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
공항 폭발물 의심체 전담팀 구성··· 경고 메모지 발견
입력 | 2016-01-3012:01 수정 |2016-01-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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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서 부탄가스 2개가 연결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인천 광역수사대 소속 형사 50여 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공항 내 CCTV를 분석하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종이 상자 안에는 바나나 껍질 등 쓰레기와 함께 아랍어로 쓰인 ″마지막 경고로 신이 처벌한다″는 내용의 A4용지도 발견됐지만, 아랍어 문법에 맞지 않아 컴퓨터 번역기로 출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