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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미취학 학생 중 소재 확인 불가 19명 경찰 수사 중
입력 | 2016-03-1812:12 수정 |2016-03-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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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아 취학연령이 됐는데도 학교에 오지 않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 소재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인원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취학 대상이지만 미취학한 학생은 초등학생이 약 6천700명, 중학생은 980여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이들 중 아동의 소재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286명에 대해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 중 267건은 소재와 안전이 확인됐지만 19건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