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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대우조선 경영 비리' 박수환 대표 자금 흐름 추적
입력 | 2016-09-0212:03 수정 |2016-09-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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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경영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비리에 연루된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박수환 대표의 주변 자금 흐름을 광범위하게 추적하고 있습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2006년 이후 10년간 뉴스컴과 박 대표를 거친 자금의 행방을 따라가면서 사업목적에 맞지 않거나 용처가 불분명한 뭉칫돈의 흐름을 여러 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대우조선을 비롯해 악재를 겪는 여러 기업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간 박 대표가 정관계, 언론계 인사들에게 돈을 건넸는지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