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조영익

청와대, 6차 촛불집회 예의주시하며 정국 해법 고심

입력 | 2016-12-0312:02   수정 |2016-12-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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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정국 해법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수석비서관을 비롯한 핵심 참모 전원이 출근해 6주 연속 주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광옥 비서실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수시로 열어 정국 수습방안을 논의하면서 밤늦게까지 집회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