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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크리스마스'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 별세

입력 | 2016-12-2612:13   수정 |2016-12-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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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향년 53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의 대변인은 ″크리스마스에 고인이 집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대 그룹 ′왬′으로 활동을 시작한 고인은 ′라스트 크리스마스′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40년간 1억만 장의 앨범을 판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