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3시경제뉴스
육덕수
'뇌물 수수' 김수천 부장판사 정직 1년 중징계
입력 | 2016-09-3015:04 수정 |2016-09-30 15:0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고급 외제차 등 1억 8천만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수천 부장판사에게 정직 1년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대법원 법관징계위원회는 오늘 김 부장판사에 대한 심의를 비공개로 열어 법관징계법상 최고 수위 징계인 정직 1년의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이번 징계와 별도로 형사재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면직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