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3시경제뉴스
박영일
태풍 '차바' 재산피해 증가, 7명사망·3명 실종
입력 | 2016-10-0715:01 수정 |2016-10-07 15:0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제주와 남부 지방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차바′로 7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가운데 피해복구가 본격화되면서 재산피해 규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집계한 피해상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부산과 울산 등에서 주택 1천5백여 동과 상가 150동, 공장 22동이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농경지 1만 3천7백 헥타르도 침수와 떠내려온 토사에 매몰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154세대 257명의 이재민이 대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