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이브닝뉴스
박철현
대한변협, '정운호 법조비리 의혹' 관련자 전원 검찰 고발
입력 | 2016-05-0217:28 수정 |2016-05-02 17:4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대한변호사협회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로비 의혹에서 나온 ′법조 비리 의혹′ 관련자 전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변협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정 대표에게서 거액의 수임료를 받은 최 모 변호사와 항소심을 배당받은 두 명의 부장판사 그리고 구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검사장 출신 변호사 등 관련자 모두를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협은 또 ″검찰 고위직 출신 전관 등이 관련돼 있어 검찰이 수사를 하면 공정성을 의심받게 될 것″이라며 ″특별검사가 수사를 맡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