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이브닝뉴스
오상연
[이브닝 비즈뉴스] '인력 2천명·설비 30% 감축', 대우조선 자구안 확정
입력 | 2016-06-0317:15 수정 |2016-06-03 17:1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대우조선해양이 경영 악화 극복 방안으로 선박 건조 설비 30% 감축과 2천 명 이상의 인력 감축 계획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조선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과잉 설비와 적자 해소 차원에서 보유 중인 해상선박 2개를 매각해 설비를 30%가량 감축하고 2천300여 명의 인력을 줄여 1만 명 수준으로 맞추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