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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가습기 살균제' 홈플러스 이승한 전 회장 검찰 조사
입력 | 2016-06-0317:33 수정 |2016-06-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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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자체 브랜드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판매할 당시 최고경영자였던 이승한 전 회장이 오늘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검찰에 나온 이 전 회장은 ″이번 일에 대해 정말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피해자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일단 이 전 회장이 최종 ′결재라인′에는 빠져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구두보고 등 개발·판매 과정에 관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