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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롯데 비자금 의혹' 신격호·신동빈 출국금지
입력 | 2016-07-0817:18 수정 |2016-07-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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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신격호 그룹 총괄회장과 차남인 신동빈 회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인원 그룹 정책본부 부회장 등 핵심 측근과 주요 계열사 대표들을 출국금지하면서, 신 총괄회장 부자는 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습니다.
검찰이 뒤늦게 이들 부자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것은 두 사람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단서와 물증이 상당 부분 확보됐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