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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가족 보좌진 채용' 서영교 의원 더민주 자진 탈당
입력 | 2016-07-1117:09 수정 |2016-07-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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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보좌진으로 채용해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자진 탈당했습니다.
서 의원은 당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철저히 반성하고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 의원 탈당이 안타깝지만 국회 윤리 규범을 새롭게 세우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