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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스폰서 의혹' 부장검사 직무정지…대검 "특별감찰팀 구성"
입력 | 2016-09-0717:05 수정 |2016-09-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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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법무부가 스폰서 의혹이 불거진 김형준 부장검사의 직무를 2개월간 정지했습니다.
검찰은 특별감찰팀을 구성해 비위를 철저히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장민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법무부가 스폰서 의혹이 불거진 김형준 부장검사의 직무를 2개월간 정지했습니다.
앞서 대검찰청은 김 부장검사가 직무를 계속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검사징계법에 따라 법무부 장관에게 직무 집행 정지를 요청했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직무 집행이 정지된 상태로 검찰청이나 법무부 소속 기관에서 대기 명령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금융 기관에 파견됐던 김 부장검사는 어제 서울고검으로 전보 조치가 된 상황입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김 부장검사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감찰을 위해 특별감찰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팀장은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이며 검사 4명과 수사관 10명으로 꾸려졌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고교 동창인 사업가 김 모 씨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김씨 피소 사건을 무마하려고 수사 검사에게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업가 김씨는 사기와 횡령 혐의로 어제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스스로 스폰서라고 주장하는 김 씨에 대해서도 사건의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