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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백양로서 공공미술 전시 프로젝트 개최

입력 | 2016-10-1717:54   수정 |2016-10-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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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는 오늘부터 공공미술전시 프로젝트인 ′캠퍼스와 예술의 만남′ 행사를 시작해 캠퍼스 내 백양로에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백양로가 차 없는 캠퍼스로 바뀐 지 1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한국 추상 조각의 개척자인 조각가 최만린 씨의 작품 ′만남′을 비롯한 국내 중진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