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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홍
문재인·김무성, '엘시티 연루설' 법적 대응
입력 | 2016-11-1717:43 수정 |2016-11-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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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 비리에 연루됐다는 루머와 관련해 여야 정치인들이 잇따라 관련 루머 유포자를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을 지목해 연루설을 퍼뜨린 사람들을 명예훼손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면서, 앞으로도 인터넷과 SNS의 근거 없는 흑색 선전과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도 당 대표 시절 엘시티에 유리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했다는 등의 내용을 인터넷에 유포한 사람을 처벌해달라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