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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국제사회, 북한에 강경·분명한 의지 보여야"
입력 | 2016-09-1909:35 수정 |2016-09-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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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 개발에 대해서 다시 우려를 보이며 국제사회가 이런 북한의 행동에 대해 ″강경하고 분명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지난 15일 워싱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갖고 있고 성공적으로 다섯 번의 실험을 했다″며 ″현 시점에서 국제사회의 북핵 대응 방향이나 분위기는 더 강경하고 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약이 통과되고 이달 초 미국과 중국이 이를 비준하는 등 후속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점을 임기 중 최대 업적으로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