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성일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6-07-2120:00   수정 |2016-07-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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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은 ″사드배치에 대한 무책임한 재검토 주장은 있을 수 없다″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배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경북 성주 주민 2천여 명의 상경 집회는 충돌없이 마무리됐습니다.

◀ 앵커 ▶

서해 기지에 배치된 북한 잠수정이 훈련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우리 군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해 NLL에서 기습 도발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누워 있는데…. 발로 밟았거든….″

상습 가정 폭력으로 2번이나 구속 직전까지 갔던 남편이, 구속을 막아줬던 아내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앵커 ▶

″환전상이 준 단말기를 카드로 긁게 되면 중국에 있는 페이퍼 컴퍼니 영수증이 발급이 됩니다.″

중국에서 환자를 본 것처럼 속이는 수법까지 써서, 1백억 원의 탈세를 저지른 혐의로 서울 강남 유명 성형외과가 적발됐습니다.

◀ 앵커 ▶

여름 특수가 사라진 걸까요?

계속된 불황에 유통 업계가 너도나도 할인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식품 업계와 개별소비세 인하가 끝난 자동차 업계도 할인을 통해 소비자 관심 끌기에 나섰습니다.

◀ 앵커 ▶

일본 기업은 아예 부유한 노년층 소비자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루 수백만 원짜리 초호화 열차 관광, 하룻밤 투숙비 80만 원짜리 최고급 호텔이 등장했습니다.

◀ 앵커 ▶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점포의 빙수에서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대형마트에서 판 김밥과 대형 업체가 만든 도시락에서도 대장균이 발견돼 위생관리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 앵커 ▶

어제 뉴스데스크가 단독 보도한 프로야구 승부조작 의혹, NC의 이태양 선수는 고의로 주자를 내보내고 수천만 원을 받았다고 자백했습니다.

4년 만에 또 발생한 승부조작에 프로야구계가 비상이 걸렸습니다.

◀ 앵커 ▶

항공편은 무더기로 결항, 산사태로 끊긴 가스관에서는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최악의 폭우로 강처럼 변한 도로 탓에 수도 베이징의 도시 기능이 한때 마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