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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목 부상' 시애틀 이대호, 침 맞고 대타 출전해 안타 外
입력 | 2016-09-1520:34 수정 |2016-09-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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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목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시애틀의 이대호 선수가 대타 타석에서 시원한 안타를 쳐냈습니다.
투수의 견제구에 맞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는데 특유의 넉살로 웃어넘겼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목을 제대로 돌리기 힘들 정도로 증상이 심해 침을 맞고 파스까지 붙이고 나온 이대호.
그래도 방망이는 날카로웠습니다.
시애틀이 한 점차로 앞선 7회, 대타로 나와 중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이대호가 나오자마자 에인절스는 오른손 투수로 바꾸며 신경전을 벌였지만, 초구로 156km 빠른 공이 날아오자 자신감 있게 공략했습니다.
1루에 나간 뒤엔 투수가 던진 견제구에 머리를 맞는 어이없는 장면이 나왔지만, 호쾌하게 받아넘겼습니다.
[이대호/시애틀]
″공에 맞아서 목이 돌아가면서 나았으면 좋겠어요. 액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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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 바로 앞에서 찬 공이 골대를 때린 호날두.
다음 기회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1대 0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후반 44분, 절묘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통산 94번째 골로 최다 골 기록을 다시 경신했지만, 상대가 고향 친정팀이라 조용히 자축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 시간에 모라타가 헤딩골을 넣어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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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 기회를 아쉽게 날렸습니다.
골키퍼를 피해 회심의 슛을 했는데, 골대 앞에 서 있던 수비수 발에 걸렸습니다.
손흥민은 전반만 뛰고 교체됐고, 토트넘은 2대 1로 패했습니다.
MBC뉴스 이명진입니다.